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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한화에어로스페이스, ‘국방반도체·우주항공’ 분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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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캠퍼스 방문... 연말까지 10개 민간연구소 예정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민선 8기 전환점을 맞아 대덕특구 민간연구소와 4대 전략산업 핵심 기업들을 차례로 방문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 방문은 일류경제도시 비전을 공유하고 대덕특구 입주기관들의 현장 목소리를 시정 과제에 담아 상생협력 방안을 찾기 위한 행보로, 연말까지 LG에너지솔루션기술연구원 등 10개 민간연구소와 주요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일정으로 이 시장은 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캠퍼스를 찾았다.

이 시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와의 첫 간담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 협상자 선정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대전 R&D 캠퍼스를 중심축으로 국내 유일의 발사체 개발센터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캠퍼스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캠퍼스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이어 “최근 국방 반도체 MOU 체결, 자체 초소형 큐브 위성발사 2026년 목표 추진 등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작년에는 나노반도체 국가산단이 160만 평으로 선정됐으며, 국가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인재 양성을 위해 1000억 원의 예산이 확보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대전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우주항공, 방산 등 시정 4대 전략산업의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과 사업화가 중요하다”라며 “대전시와 충청권을 대표하는 한화 그룹이 적극적인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준원 우주사업부장은 “오늘 논의된 주요 협력사업 등은 실무자들과 함께 적극 검토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시장은 지난해 대덕특구 내 과학기술 분야의 16개 출연연 방문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미래 시정 4대 전략산업과 주력산업 육성 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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