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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임박…강도현 2차관, 선겨우편물 특별소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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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 훼손하는 틈 생기지 않도록 우편물 취급 철저히 해달라" 당부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현장 점검에 나섰다.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모두 발언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강도현 제2차관이 광화문우체국을 방문해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현장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공정성을 훼손하는 조그마한 틈도 생기지 않도록 우편물 취급에 철저히 해달라"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오는 5일과 6일 실시되는 사전투표 관련 우편물 소통에 완벽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안내문 2400만여 통,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수우편물 260만여 통을 포함해 3260만 통의 선거우편물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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