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3일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의 신규 캐릭터 ‘메이 노틸런’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비프로스트 발키리 ‘메이 노틸런’은 ‘지성의 결정체’ 속성을 가진 검객으로, 전투 시 고유 스킬 ‘설국의 귀감’과 초필살기 ‘설월화극혼’을 사용한다. 해당 캐릭터의 전용 무기 ‘셀레스티얼’도 함께 추가돼 착용 시 무기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의 능력치를 보다 높여주는 ‘룬 시스템’이 업데이트 됐다. ‘룬’은 ‘마장기전’을 비롯하여 ‘격투대회’, ‘용자의 무덤’, ‘빙룡성 탈출’ 게임 콘텐츠 플레이로 획득 가능하며, 테마별 ‘룬 세트’를 구성해 장착할 시에는 세트 효과가 발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전형 콘텐츠 ‘용자의 무덤’에 점수제를 도입해 랭킹 산정 방식이 각 스테이지별 획득 점수 기준으로 변경되며, 이전 시즌 ‘용자의 무덤’ 플레이 기록(클리어)에 따라 일정 스테이지까지 직접 플레이 없이 즉시 클리어할 수 있는 ’스킵권’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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