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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기대에 못 미친 1분기…회복 속도조절 불가피-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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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60만·'매수'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POSCO홀딩스에 대해 원료 가격 상승·수요 부진 등에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 예상했다. 목표 주가 6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POSCO홀딩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 예상했다. [사진=POSCO홀딩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POSCO홀딩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 예상했다. [사진=POSCO홀딩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POSCO홀딩스의 1분기 실적을 매출액 19조3000억원, 영업이익 5175억원으로 컨센서스(6950억원)를 25% 하회할 것이라 추정했다.

안회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POSCO홀딩스의 철강 부문에서 2월 말부터 4 고로 개보수 진행과 수요 부진 영향으로 별도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라며 "작년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원료 가격 반영으로 스프레드가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친환경 인프라와 미래소재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 부문은 시황 부진, 에너지 부문에서는 계절적 요인을 들어 이익 회복이 크지 않을 것이라 추정했다.

2분기에도 실적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1월부터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은 중국 가동률이 소폭 하락하며 조정세를 이어갔으나 국내 기업들의 스프레드 개선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라며 "원료가 하락은 중국 철강사들이 스프레드 개선으로 인해 가동률 유지 수준에 머무르며 오히려 수출 증가, 추가 가격 인하를 선택할 유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럼에도 필바라로부터 원가경쟁력 높은 광석 수급, 가공경쟁력, 염호의 낮은 자본비용 덕분에 동사의 리튬 수익성과 사업 가치에는 큰 훼손이 없을 것"이라며 "실적 회복 속도조절은 불가피한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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