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2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서구 산직동 산23-1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협회 직원 20여명이 나무심기·나누어주기에 동참, 산림녹화를 위해 산벚나무와 산수유나무를 50그루 가량 심고,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화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와 서구청 공동 주관으로, 지난해 산불이 발생한 지역에서 진행됐다.

장국진 본부장은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의 소중함을 널리 전파하고, 내 손으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건강증진 사업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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