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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정부 규제에도 신사업 기반 성장 기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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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6.5만·'매수'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NH투자증권은 3일 SK텔레콤에 대해 단통법 폐지 등 정부의 통신산업 규제가 나타나는 상황에도 1분기 실적은 선방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 주가 6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 달 26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질의응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지난 달 26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제40기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질의응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단통법 폐지, 번호이동 지원금, 3~4만원 대의 5G 저가 요금제 출시 등 통신서비스 산업을 둘러싼 여러 규제가 나타나고 있으나, 인공지능(AI) Company로의 전략 변화, 구독 상품 매출 확대, B2B 사업 성장으로 B2C 사업의 성장 둔화를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4년 이후 3개년간 주주환원정책이 곧 공개될 것"이라며 "주당배당금이 한 번도 줄어본 적 없다는 점에서 지난해 지급한 주당 3540원은 최소한 보장될 것으로 보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K텔레콤의 1분기 실적으로는 매출액 4조4000억원과 영업이익 4892억원을 예상했다. 이는 기존 추정치(영업이익 5120억원)를 소폭 하회한 수치다.

안 연구원은 "5G 보급률이 70%에 육박하는 상황에 저가 요금제의 등장으로 무선 사업의 매출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용 통제로 인해 영업이익은 선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번호이동 지원금 정책이 3월 이후 시행돼, 아직은 그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이후 마케팅비용 변동 가능성은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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