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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구 잡아라’ 영동군, 지역살이 유도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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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이 청년 인구 유입과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청년을 위한 보금자리를 만들고, 지원금을 지급해 청년들의 안정된 지역살이를 유도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군은 영동읍 계산리 일원에 95억원을 들여 50가구 규모의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을 짓는다.

현재 부지 매입을 마무리하고,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이행 절차를 거쳐 내년 9월 착공 예정이다.

영동군청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영동군청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청년 소통 공간인 청년센터 건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센터는 지방소멸 대응 기금 44억원을 포함해 70억원을 들여 청년보금자리 임대주택 인근에 짓는다. 상담실·디지털 스튜디오·창업 입주공간·공유주방 등을 갖춘다.

올해 설계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한 뒤 내년 2월 착공 예정이다.

군은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책도 펼친다. 1년 이상 거주한 45세 이하 청년부부에게 5년에 걸쳐 10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준다. 신혼부부 주택구입(전세) 자금 대출이자도 연 최대 200만원 지원한다.

청년창업 지원금 1000만원, 임차료 지원 200만원, 면접·취업 성공수당, 정장 무료 대여 등 취·창업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권경주 군 인구청년팀장은 “지방소멸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정착과 유입을 위한 고육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며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이 머무는 영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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