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규진 기자] 알바몬은 소상공인 대상 알바관리 서비스 '보스몬'의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보스몬 앱에서는 △근무 스케줄 관리 △급여 정산 △업무 요청 등 기존 보스몬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사장님들은 직원의 출퇴근 확인을 위해 GPS 인증 또는 QR코드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등록 직원들의 월별 근무 현황·근무 스케줄 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지각, 조퇴 등 근태 내용이 1분 단위로 기록되고 곧바로 시급 계산에 적용된다.
엑셀과 같은 문서 작업 없이 직원들의 실시간 급여와 이번 달 예상 급여 등을 볼 수 있다. 급여명세서 발급 신청도 된다. 또, 앱을 통해 직원별 업무 요청이 가능하고, 실시간 진행사항 등을 체크할 수 있다. 알바생은 보스몬 앱과 연계된 ‘크루몬’ 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바몬은 앞으로 급여명세서 실시간 발급과 근로계약서 작성도 준비 중이다. 또, 대리 근무자 설정과 관련된 세부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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