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예술의전당 개관을 앞두고 있는 제천시가 공연장 안내원 인력풀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특정일에 근무하는 일반근로자 채용과는 다르다. 유동적인 공연 일정에 따라 근무 가능한 자가 대상이다.
만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학력이나 성별 제한은 없다. 근무 조건은 근무 기간 중 상호 협의 가능해야 한다. 근로시간은 평균 4~5시간이다. 예상 급여는 시간당 9860원이다.
주요 업무는 관객 응대, 객석 안내, 수표 및 검표 업무, 물품 보관 업무, 공연장 안전관리, 공연장 내·외부 질서 및 청결 유지, 관객 불편사항 해결 및 서비스 제공, 티켓 매표소 인력 지원 등이다.
서류 접수는 3일부터 17일까지 한다. 합격자는 개별 연락한다. 최종 합격자는 24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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