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MOU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베트남 전력망에 초전도 케이블 구축 협력 체계 마련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에너지 연구소와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를 추진한다.

1일 베트남 전력청 산하 에너지연구소(IE)에서 이상호(오른쪽) LS에코에너지 대표와 쩐끼푹(Tran Ky Phuc) IE 원장이 '초전도 케이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LS전선]
1일 베트남 전력청 산하 에너지연구소(IE)에서 이상호(오른쪽) LS에코에너지 대표와 쩐끼푹(Tran Ky Phuc) IE 원장이 '초전도 케이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LS전선]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전력청 산하 에너지연구소(IE·Institute of Energy)와 초전도 케이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베트남 전력망에 초전도 케이블을 적용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LS전선은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경기도 용인시 흥덕-신갈 변전소 구간에서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용 운전 중인 선로다.

초전도 케이블은 저온에서 전기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 현상을 이용해 송전 효율을 극대화한다. 과부하로 전력 증설이 필요할 경우, 케이블을 교체하는 것만으로 송전 용량을 5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 또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고, 변전소와 송전탑의 크기와 개수도 줄여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베트남은 도시화와 함께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로 전력 부족이 심화될 것"이라며 "LS전선의 기술력과 LS에코에너지의 현지 경험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MOU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