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2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6.5도, 울산 13.2도, 창원 14.4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0도, 울산 22도, 경남 20∼23도로 예상된다.

저녁에 경남 서부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부산, 울산, 경남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오는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지리산 부근과 경남 남해안에는 8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경남·부산은 ‘좋음’, 울산은 ‘보통’ 수준이다.
부산기상청은 “남해 동부해상과 동해 남부남쪽 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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