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의 올해 1분기 행복 드림 친절공무원으로 건축디자인과 최동혁 주무관과 경제과 권순범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1일 진천군에 따르면 기존 반기별로 시상하던 친절공무원을 분기별로 확대 시상해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친절 문화 확산을 독려키로 하고 1분기 친절공무원을 뽑았다.
최동혁 주무관은 옥외광고물 민원 접수와 불법 광고물 지도 단속 업무를 맡고 있고, 권순범 주무관은 지역 소상공인 관련 민원 사항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해 호평을 받았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면 표창장과 함께 진천사랑 상품권(20만원)이 성과급으로 주어진다.
반기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친절왕은 국내 선진지 견학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날 시상식에서 “민원 최일선에서 신속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추진하는 친절공무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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