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국민의힘 박상웅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31일 밀양시 영남루에서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함안 가야장과 창녕 영산장에서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창녕 영산장 유세는 창녕군의회 의원들이 참여해 박 후보를 응원한 가운데 5일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유세 차량에 올라 지지 연설을 했다.
박상웅 후보는 "소멸되고 소외되는 지역이 아니라 중심으로 우뚝 서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부곡온천 관광 특구활성화와 국가 공공 기관을 5개 이상 지역에 유치해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국회에 입성하면 가난한 자들과 농민들을 대변하는 일꾼이 돼 서민들이 잘사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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