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4.10 총선 이인선 대구 수성을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오전 두산오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 300여명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은 비가 오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지자들이 함께 했고 전직 수성구의회 의장 및 당협 고문, 후원회장 등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인선 후보 승리를 위해 함께 해준 300여명의 지지자들은 대한민국과 국민의힘, 이인선을 연호하는 만세삼창을 외치며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2030 세대를 대표해 마이크를 잡은 최동주 영남대학교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회장은 “말로만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청년 사랑의 진심을 보여주는 이인선 후보를 우리 청년들은 온 마음 다해 지지한다"며 “전국에서 그 어떤 지역보다 청년의 응원을 받는 후보임을 투표와 지지로 증명하겠다"고 젊은 세대들의 투표 참여와 응원을 약속했다 .
이인선 후보는 출정인사에서 “오만한 거대 야당의 독선과 입법독재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고 수성구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선거다.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오늘부터 수성구 골목골목을 구석구석 빠짐없이 다니며 여러분을 만나 뵙겠다. 누울 시간도 없어서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이 열심히 뛰겠다. 압도적인 지지로 응원해 달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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