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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새미래, 첫 공식 유세지 수도권·대전 [선거운동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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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오전 대전 대덕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출정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새로운미래 제공]
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오전 대전 대덕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출정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새로운미래 제공]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오늘(28일) 0시 공식 선거운동 시작으로 주요 제3지대 정당들도 전국 각지에서 총선 출정식을 열고 본격 유세에 돌입한다.

개혁신당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영등포역에서 중앙당 발대식을 개최한다. 당은 앞서 이날 오전 0시 영등포소방서 격려 방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천하람 공동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국민의 삶을 제대로 챙기는 개혁신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당은 중앙당 발대식에 앞서 이날 오전 남양주, 구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칠 계획이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전 7시 박영순 의원의 지역구인 대전 대덕에서 중앙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해 '대한민국 중심인 대전에서 정치의 품격, 정치의 중심을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새미래는 앞서 이날 오전 0시 가락농수산물시장 방문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며 '민생을 최우선으로 여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당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등 대전에서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천하람·이주영 개혁신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오전 0시 첫 공식 선거운동 장소인 영등포소방서를 방문해 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제공]
천하람·이주영 개혁신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8일 오전 0시 첫 공식 선거운동 장소인 영등포소방서를 방문해 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제공]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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