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은 27일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에 포항이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부가 지방 성장거점 육성을 위해 기업이 주도적으로 입지 선정, 개발계획 수립, 투자, 개발, 사용 및 기업 유치 등을 진행하고, 정부는 기반시설 조성 및 세제 지원을 통해 지방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서 김정재 의원은 2022년 12월, 기업도시에 대한 각종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해 본 사업의 근거를 마련했다.
포항 기업혁신파크는 이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산학융합 캠퍼스와 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영일만 산단을 중심으로 조성된 이차전지 기업과 한동대학교가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과 취업 여건을 조성한다.
김정재 의원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포항의 발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개정안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은 27일 포항이 국토교통부의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방 성장거점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이 입지 선정부터 개발계획 수립, 투자, 개발, 사용, 그리고 기업 유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다. 정부는 기반시설 조성과 세제 지원을 통해 지방 경제거점을 조성한다.
김정재 의원은 2022년 12월,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기업도시에 대한 각종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포항 기업혁신파크는 이차전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학융합 캠퍼스와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곳에서는 기존 영일만 산단에 있는 이차전지 기업들과 한동대학교가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여건을 조성한다.
김정재 의원은 "포항의 발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개정안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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