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SK하이닉스 후원을 받아 충북 청주지역 결식우려 아동에게 영양도시락을 지원하는 ‘Mom's(맘스) 또시락’ 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SK하이닉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청주지역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사회적 지원으로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았다.

올해는 내년 3월까지 13개월간 매주 1회씩 저소득층 아동에게 영양도시락을 배달한다.
충북적십자사는 이밖에 분기별 생활안전 안내문 발송,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연계 심리 지원, 빵 나눔 봉사활동, 안전강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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