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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돈으로 '문신'하고 '명품 치장'…안 잠긴 차만 골라 금품 턴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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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0대가 붙잡혔다.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0대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0대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전북 남원경찰서는 27일 절도 등 혐의로 A군을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같은 또래 5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 등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전남 지역을 돌며 23차례에 걸쳐 3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A군은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골라 범행했으며, 훔친 금품으로 몸에 문신을 하거나 명품 가방을 산 것으로 파악됐다.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0대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0대가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경찰 관계자는 "주차한 차를 벗어날 때는 잠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차 안에는 가급적 귀중품을 보관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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