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브랜드 인지 파워 등 세부 지표로 구성된 K-BPI 종합점수에서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591.5점을 획득했다. 국내 최초의 브랜드 진단 평가제도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지난 1999년 첫 조사 후 26년간 빠짐없이 1위를 유지한 브랜드는 전체 3900개 가운데 단 16개다.
귀뚜라미는 전 세계적 에너지 위기와 고물가, 경기불황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해 친환경보일러, 카본매트, 카본보드 등 에너지 효율 높은 혁신제품을 통해 대한민국 전역에 난방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보일러 대표 제품인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온수 기능'으로 기존에 비해 온수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 귀뚜라미보일러의 25년 재난 안전 기술인 2중 안전시스템을 장착해 사용자 안전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반세기 동안 귀뚜라미가 대한민국 보일러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공간에 쾌적한 난방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혁신 기술 개발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