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청약홈 개편이 마무리됐지만 분양시장의 숨고르기는 이어진다. 3월 마지막 주에는 '영종유승한내들스카이2차'(243가구)만 분양시장에 나온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마지막 주에는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유승한내들스카이2차’ 1곳에서만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전 중구 문화동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 부산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노르웨이숲오션포레', 경남 김해시 구산동 '김해구산롯데캐슬시그니처' 등 4곳이 개관 예정이다.
유승종합건설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영종유승한내들스카이2차'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83㎡, 243가구 규모다. 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를 비롯해 지하철 9호선 직결사업,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 · E노선 등이 계획중이다. 인천운서중, 영종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고 백운산,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DL건설은 대전시 중구 문화동 일원에서 문화2구역 주택재개발로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총 74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 · 73㎡ 49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KTX 서대전역이 도보권에 있고 계백로, 계룡로 등으로 대전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동문초, 대전동산중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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