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지역 유·초·중·고와 특수학교 영양교사·영양사 60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의회는 학교급식 내실화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 교류와 소통·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영양교사·영양사는 학교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및 처리비용 증가에 공감하고, 학교 자체 실정에 맞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다음 주 희망학교·충주시 합동으로 학교급식 위탁처리업체 현장을 방문해 음식물쓰레기 처리과정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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