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여학생·여교사 합성 나체 사진 돌려본 중학생들 불구속 입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여학생과 여교사의 얼굴에 나체 사진을 합성해 돌려본 충북 진천군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천경찰서는 진천의 한 중학교 3학년 남학생 5명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또래 여중생 5명과 여교사 2명의 얼굴에 나체 사진을 합성한 뒤, 교실에서 함께 보거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로고. [사진=아이뉴스24 DB]
경찰 로고. [사진=아이뉴스24 DB]

해당 학교 교사는 지난 19일 이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충북경찰청으로 사건을 보낼 예정이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여학생·여교사 합성 나체 사진 돌려본 중학생들 불구속 입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