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에서 열릴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20일 진천군에 따르면 ㈜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이날 충북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며 진천군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인식 회장은 송기섭 군수와 만나 “도민체육대회가 17년 만에 진천에서 열리는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와이케이글라스(대표 김중기)와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영숙)도 이날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위해 각각 200만원, 150만원을 진천군에 기탁했다.
송기섭 군수는 “각계의 성원을 잊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다음달 25일부터 2일간,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9일부터 3일간 생거진천종합운동장 등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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