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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장관, 충북 이차전지 참여기업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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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충북 청주시 소재 이차전지 부품제조 중소기업인 ㈜유진테크놀로지를 방문해 중소기업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날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사업의 충북지역 간담회를 가진 오 장관은 이차전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청주시 소재 ㈜유진테크놀로지를 방문,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사업의 충북지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청주시 소재 ㈜유진테크놀로지를 방문,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사업의 충북지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이 사업은 지차제의 지역산업 전략과 연계한 프로젝트 기획에 따라 프로젝트 참여 기업에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창업중심대학 △스마트공장 △중소기업정책자금 △수출바우처 △지역주력사업기업지원 총 6개 핵심정책사업을 3년간 패키지로 지원하는 중기부의 신개념 지역 중소기업 육성 모델 사업이다.

충북도는 반도체, 이차전지 2개 주력산업 분야가 선정돼 중소기업(반도체 47개사, 이차전지 28개사)에 3년간 447억원 규모의 중기부 정책사업비와 275억원 규모의 타 부처 및 도 자체 연계 사업비를 지원 받을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이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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