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영택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지난 3월 15일 지방보조사업 담당자 및 민간보조사업자 269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강화 기조에 따라 ’24년 김포시 보조금 관리 강화방안, 지방보조사업 추진 시 주요주의사항, 부정수급 시 제재사항, ‘24.1월 전면개통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 대한 시스템 교육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민간지방보조사업자는 ’24년 1월 전면개통한 보탬e 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초기에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실무추진 시 필요한 시스템 사용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사업부서 및 보조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방보조사업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체계적이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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