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아동공동생활가정 2개소가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전국 529개소 아동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로 시설 환경 및 운영, 아동 권리, 프로그램 서비스, 시설 운영 전반 등 4개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참나무그룹홈’ 과 ‘그루터기’는 평가대상 중 상위 5% 이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우수시설로 선정된 2개소에는 시설별로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직원복지 등을 위한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우리시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양육 환경조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심리 안정과 특성화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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