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1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달 19일부터 3월 8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실버 웃음코칭레크레이션 지도사 △스마트폰활용법 △모바일아트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자산관리법 △셀프 손·발마사지 △부동산상식과 세금절약법 △치유요가 △미술드로잉 △우쿨렐레 △오카리나 △중국어회화 △영어회화 △일본어회화 △디지털 문해교실 14개 강좌와 산성주민복지관 △오카리나(초급) △스마트폰 활용법 2개 강좌 등 총 16개 강좌에 198명이 신청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주민들의 평생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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