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 대한민국 안전 대 전환 집중안전점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7일 공사에 따르면 집중 점검은 중앙 부처, 지자체, 공공 기관 등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실태 및 위험 요소를 진단·조치하는 예방 활동이다.
공사는 지난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안전 점검에서 드론 활용, 비탈 면 비상 경보 시스템 구축, 신속 보수·보강 등을 조치·추진해 인정을 받았다.
김성완 사장은 "첨단 장비, 신기술을 적극 활용한 예방적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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