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쿠쿠홈시스는 '리네이처 제트스타일러S 스트레이트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쿠쿠홈시스가 헤어아이론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유선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집에서는 선 꼬임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25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실사용 기준 최대 30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정밀 온도 제어 시스템'과 '듀얼 히터'로 빠르고 모발 손상이 적은 스타일링을 진행한다. 듀얼 히터 기능으로 전원 연결 후 14초 만에 빠르게 예열돼 시간이 부족한 아침이나 외부에서도 손쉽게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정밀 온도 제어 시스템은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열판의 온도를 초당 150회 이상 감지해 열판의 온도 차이를 1도 미만으로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스타일링을 하는 동안 균일한 온도를 유지시켜 한 번만 손질해도 충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도와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제트스타일S는 티타늄 코팅과 최대 7도까지 기울여지는 틸팅 쿠션 열판을 탑재한 것도 차별점이다. 티타늄 코팅으로 모발이 열판 사이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잡아주고, 최대 7도까지 기울어지는 틸팅 쿠셔닝이 사용자의 모량에 맞게 상하좌우로 움직여 모발 뜯김을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프리 볼트로 해외에서도 국내와 같은 성능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헤어아이론이 닫힌 상태이거나 열린 상태일 때 아무런 동작이 없으면 일정 시간 후에 슬리핑 모드로 변환되는 '모션 인식형 슬리핑 모드'도 장착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리네이처 제트스타일러S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빠른 예열 속도와 유·무선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바쁜 아침에 헤어 스타일링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이 밖에도 다양한 기능과 안전장치를 탑재한 만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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