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11일 신공항사업지원단 현장사무실을 개소한다.
신공항 건설 예정지 인근에 자리한 현장사무실은 신공항 건설사업 보상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사무실에서는 보상 절차 안내와 민원 상담, 감정평가, 보상 협의 시 신속한 현장 확인, 서류 작성 등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영태 부산광역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신공항사업지원단 현장사무실 개소로 보상 대상 지역 주민에게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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