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광주 동구을 후보, 깨끗한 정치로 민주당 압승 선봉장되겠다

[아이뉴스24 윤창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선거구 공천권을 거머쥔 안도걸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지난 4일 “깨끗한 선거운동을 실천해 정책과 비전을 통해 민주당 압승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도전 전 차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나라와 민주당을 대표하는 경제정책통으로 인공지능, 바이오의료, 문화관광산업을 일으켜 광주 원도심의 맥박이 다시 고동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안 예비후보는 “광주를 누구나 살기 좋은, 어느 도시보다 멋진 ‘기회의 도시’, ‘활력의 도시’, ‘매력의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며“광주시민과 동·남구 유권자 여러분들도 학연이나 지연, 혈연 등 인정이 아니라 철저히 인물을 검증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안 전 차관은 또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재정담당 차관을 지내면서 편성이나 배정 등 예산업무의 전 과정을 꿰뚫고 있는 만큼 국책사업 선정이나 국가예산 확보에 누구보다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도걸 예비후보는 “지하철공사 공기 단축, 순환도로IC 진입로 확장, 광주-화순간 광역전철 신설, 하수처리 현대화 등 생활민원을 신속히 해결하는데 주력하겠다”며 “특권만을 누리려는 구태정치가 아니라 주민들과 애환을 함께 하는 혁신의 정치를 꼭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