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2024 부산발레시즌’에 참여할 발레 전문인력인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을 공개 모집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발레리나 김주원씨를 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위촉하고, 단원 육성과 작품 제작을 진행한다.
발레단 참가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오는 31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된다.
합격한 단원은 시와 영화의전당이 함께 제작하는 ‘2024 부산발레시즌
심재민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국장은 “그동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시작으로 오페라 전문인력을 육성했고, 올해부터 발레 분야로 확대해 추진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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