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김경희 엠테크 대표가 6대 충북 충주시기업인협회장에 취임했다.
28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기업인협회는 전날 호텔 더베이스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희 신임 회장은 “회원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보교류를 활발히 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굳건히 기업을 발전시켜 지역 경제에 큰 반석이 되도록 충주시 기업인들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8년 10월 설립된 충주기업인협회는 충주지역 78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회원 상호 간 유대관계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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