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군은 27일 군청에서 괴산 지방정원 도시(군)관리계획변경 및 세부사업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용역수행기관은 ㈜한국종합기술과 ㈜도화엔지니어링이다. 보고회는 용역 추진방향 설명과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에선 지방 정원을 만들기 위한 환경성 검토, 경관성 검토, 군기본계획 및 군관리계획변경, 유원지 조성계획 수립 방안 등을 담는다.
특히 괴산을 대표하는 자연환경과 주변 산림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을 구축하고 타 지방정원과 차별화된 산림형 정원 조성을 위한 방향 설정, 개발계획을 세운다.
용역은 오는 2025년 상반기까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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