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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화, 동반성장 모색” 아이뉴스24, 조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 초청신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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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운영위원 임명·시상…"대한민국 최초 인터넷 언론사로서 비전 공유"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320만 시민의 염원, 부산광역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지정 기원 ‘2024 아이뉴스24·조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 초청 신년회 및 자문위원, 운영위원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23일 오후 4시 부산광역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이뉴스24, 조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의 청렴하고 미래지향적인 정보 전달의 선도주자로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동석 아이뉴스24, 조이뉴스24 사장을 비롯해 김재섭 경영지원실장 겸 전국취재본부장, 박성현 부울경취재본부장, 오몽석 한국프랜차이즈부울경협회 회장, 최송희 자문위원장, 손진성, 이우룡 운영위원장, 김중하 메디컬위원장, 현성주, 김정훈 전 위원장 등과 함께 내빈으로 김재학 부산광역시 대변인, 박중묵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조병길 부산광역시 사상구청장, 김기재 부산광역시 영도구청장, 오은택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김성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3일 부산광역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2024 아이뉴스24·조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 초청 신년회 및 자문위원, 운영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행사는 오프닝 공연,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사, 환영사, 축사, 격려사, 임명장 수여, 시상식,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으로 홍선화 피아니스트가 F.Chopin - Ballade No.1 in g minor, Op.23 곡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아빠 힘내세요’로 유명한 작곡가 한수성, 가수 박성혜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박성현 부울경취재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아이뉴스24는 최초의 인터넷 언론사로 올해 24주년을 맞이해 더욱 의미가 깊다”면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한 단계 더 성숙하면서 아이뉴스24와 조이뉴스24가 부울경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박동석 아이뉴스24·조이뉴스24 사장, 박성현 아이뉴스24·조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박중묵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이 개회사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시상식에서 윤보영 샤콘느 대표, 임진원 청정인 청소협회 위원장, 이정훈 애드클래스 대표는 부산광역시의장상을, 박성진 강진자원 대표, 황도연 창일상사 대표, 황인철 K-마이스오션 대표가 부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감사패는 현성주 대한스포츠총연합 회장, 김정훈 동부익스프레스 대표이사, 이 인 프라임텍스 대표, 진남수 구포신협 이사장에게 돌아갔다.

공로패는 김성우 대한요양병원협회 부산회장,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 최효자 부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최송희 부산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서창희 부산광역시청년연합회 회장, 오세형 부산광역시한의사회 회장, 성현도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희매 대한민국총유권자연맹 이사장, 김희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김동찬 부산광역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회장, 조수희 부산광역시학부모연합회 회장, 김보언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의장, 박종율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으로 이우룡 조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 운영위원장, 최송희 조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 자문위원장, 손진성 아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 운영위원장, 오몽석 아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 자문위원장, 최주호 아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 칼럼니스트, 김중하 아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 메디컬위원장은 위촉패를 수여했다.

아이뉴스24, 조이뉴스24 부울경취재본부는 이날 임명된 운영위원, 자문위원 등과의 소통을 통해 향후 발전적 성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뉴스24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언론사로서, 단순히 소식을 전하는 미디어가 아닌 독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주는 트렌디한 유비쿼터스형 미디어를 지향하고 있다. 조이뉴스24는 즐거운 연예, 스포츠 세상 문화를 선도하는 연예스포츠 전문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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