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선욱)이 경험형 스마트마켓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스마트 역량과 창의적인 경험형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을 선발하고, 이를 구현할 스마트기기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충북지역 경험형 스마트마켓 사업은 8개사 소상공인 업체를 선발해 경험형 콘텐츠 지원(경험요소), 스마트기기 도입 지원(스마트요소), 컨설팅· 교육 프로그램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스마트기기 도입 지원은 키오스크, 3D프린터, 스마트오븐 등 경험요소 구현을 위한 스마트기기 구입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컨설팅·교육 프로그램은 디자인, 공간, 건축, 브랜딩, 스마트기기, 점포경영기법 등 전문가 컨설팅과 자문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서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연매출 50억원 이하,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24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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