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조윤의료재단 영동병원은 22일 충북 영동군청을 방문해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영동병원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윤왕영 조윤의료재단 이사장은 “군민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의 더 큰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날 ㈜제이엔제이애드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이엔제이애드는 광고·신문을 발행하는 업체로다. 2020년부터 모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미경 제이엔제이애드 대표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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