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브라이튼 여의도가 조·중식서비스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 조·중식 서비스 [사진=신영]](https://image.inews24.com/v1/89ecab345df6d3.jpg)
지난 1일 시작된 조·중식서비스는 호텔식 라운지 컨셉인 주민 공동시설에서 신세계푸드와 협업해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케이터링 형식(단체급식)의 일반적인 조·중식서비스와 달리 셰프가 직접 현장조리하는 대면배식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운영중인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시설·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주거서비스 전문 기업인 '에스엘플랫폼'이 총괄하는 주거 서비스로 하우스키핑, 리무진, 방문세차, 런드리, 홈스타일링, 생활수리, 마켓, 이사 등 주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영 관계자는 "약 3주 가량 조·중식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입주 세대 대비 서비스 이용률이 70% 이상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며 "입주민들의 높은 기대감에 부응하는 품격 있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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