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 국회의원 후보로 문대림 전 제주국제개발센터 이사장이 확정됐다.
문 후보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이 지역 송재호 현역 국회의원을 누르고 후보로 선정됐다.
민주당은 이번 경선에서 당원 50%, 일반 50%의 여론조사를 실시 당 후보를 확정했다. 문 후보는 앞으로 진행될 국민의 힘 후보와 본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 힘은 제주시 갑 지역 후보를 아직껏 확정하지 않고 있다. 당초 2명의 후보가 신청한 제주시 갑 예비후보 중 장동훈 후보를 컷오프 시키고, 김영진 후보에 대해서는 공천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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