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이 충북 청주 청원과 흥덕 선거구를 경선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청주 청원 선거구에 김수민·서승우 예비후보, 흥덕 선거구 이욱희·송태영·김동원·김학도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충북지역 전체 선거구 8곳의 모든 공천 구도를 확정했다.
충북은 청주 서원 선거구 김진모 예비후보만 단수공천됐고, 나머지 7개 선거구는 경선이 진행된다.
이전에 발표된 5개 지역은 이날부터 24일까지 경선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25일 결과가 발표된다.
경선지역 발표가 늦어진 청주 청원과 흥덕은 추후에 경선일정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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