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가 동네의원 마음 이음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역 1차 의료기관과 연계, 우울을 비롯한 정신건강 문제 등을 호소하는 환자를 주치의가 발견하면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해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평가, 치료비 지원 등 각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13곳의 1차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센터는 올해에도 연속적으로 협약을 유지해 해당 병의원 이용 환자를 대상으로 사업 홍보를 이어 갈 계획이다.
협약 병의원은 △으뜸수의원 △진천이월성심의원 △장사랑내과 △진천의원 △조준형내과의원 △성심외과 △바른정형외과 △조이소아청소년과의원 △준소아청소년과의원 △다솜소아청소년과의원 △경희한의원 △으뜸한의원 △우리한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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