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4.10 총선 황영헌 대구북구을 개혁신당 예비후보는 19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 ‘온세대 어울림 합창제’에 ‘아너스합창단(단장 김위경, 지휘 김문영)’ 일원으로 참가해 세대 어울림에 힘을 보탰다.
‘온세대 어울림 합창제’는 2024 수성아트피아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어린이 합창단부터 시니어 합창단까지 다양한 나이와 성별로 이뤄진 총 9개의 합창단에서 300여 명이 출연했다.
2022년부터 ‘아너스합창단’에서 태너로 활동해 온 황영헌 예비후보는 “이번 합창제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지역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선거운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뜻 깊은 행사이기에 우선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스 합창단은 합창음악에 열정을 지닌 기독교인이 모여 음악을 통해 섬김과 나눔의 마음으로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선교 전문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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