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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안심도시 종합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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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건축 인허가, 걱정 말고 안심상담 받으세요”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오는 21일부터 ‘안전도시 종합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상담실에서는 광산구 시민 누구나 건축 인허가, 건축 분쟁, 부동산거래 분쟁, 부동산거래 절차·유의 사항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전경 [사진=광산구]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전경 [사진=광산구]

구는 건축 인허가 업무와 관련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안전한 부동산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6일 건축사, 공인중개사 등 38명을 ‘안심전문가’로 위촉했다.

종합상담실은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구청 1층 민원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꼭 확인하고 유의해야 할 사항도 안내한다. 또 1인 가구와 여성 가구를 위한 ‘전월세 안심계약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상담실과 더불어 사전 예약 상담·당일 전화상담이 가능한 전용 전화번호를 설치해 운영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통해 부동산거래, 건축 인허가 등과 관련해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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