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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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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차량 이용 때 최대 15만원 지원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응급의료기관 불균형 격차를 완화하고 효율적인 의료 지원을 수행하기 위해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전북도내 또는 응급의료권역내의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한 경우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치료를 위해 응급차량(의료기관 및 민간이송업체 구급차) 이용 시 이송비를 지원키로 했다.

부안군 청사  [사진=부안군 ]
부안군 청사 [사진=부안군 ]

지원대상은 이송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소아․청소년(0~18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지원금액은 거리별 지급 기준에 의해 최대 15만원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이송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춰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지난 1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이송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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