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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원봉사자 3명 ‘명예의 전당’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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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우재분·이희일·김학교씨가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천식)는 전날 이들에 대한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가졌다.

2023 대한민국자원봉사자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차지한 우재분 용암1동 지역봉사대 회장은 무료 급식과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적십자봉사회 청원지구협의회장을 지낸 이희일 자원봉사자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북한이탈주민 정착 도우미, 국가 재난 발생 시 복구 활동 등에 앞장섰다.

분평동자율방범대원인 김학교 자원봉사자는 초등학교 교통안전 지도, 무료급식소 지원활동, 야간자율방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에는 자원봉사자 11명과 1개 단체가 등재돼 있다. 자원봉사자 자긍심 고취와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천식)는 16일 우재분·이희일·김학교 자원봉사자에 대한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가졌다. [사진=청주시]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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