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신작 모바일 게임 '오 마이 앤(Oh My Anne)'의 사전예약을 16일 시작했다.
오 마이 앤 사전예약은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하며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한정 코스튬 '들꽃 원피스'를 증정한다.
오 마이 앤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모아 없애고 미션을 통해 얻은 아이템으로 집과 정원을 꾸미는 매치3 퍼즐 게임이다.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의 이야기를 충실하게 구현했다.
퍼즐과 스토리 외에도 주인공 앤이 살고 있는 초록 지붕 집의 인테리어와 정원을 꾸밀 수 있는 '하우징 콘텐츠'도 준비됐으며 코스튬을 수집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수집 요소도 준비됐다.
한편 오 마이 앤은 지난해 캐나다와 영국에 소프트론칭해 게임성을 미리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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