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15일 새벽 서울 종로구의 한 대기업 본사 건물 화장실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6분께 종로구 한 빌딩 건물 화장실에 4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가 이미 사망한 것을 확인해 경찰에 사건을 인계했다.
이 남성은 해당 건물에 입주한 기업 직원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 했으며, 사인은 계속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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