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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열 몇 시간 땀 흘린 '밀양 표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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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비교적 많은 땀 흘러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지난 14일 국가적 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리는 비석으로 유명한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소재 홍제사 '표충비'에서 또다시 땀(물방울)이 흐른 것으로 확인됐다.

홍제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표충비 표면에 땀이 나듯 물방울이 맺혀 흘렀다고 전했다. 땀은 예전보다 비교적 많은 양으로 다음날(15일) 아침까지 열 몇 시간 정도 흘러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오후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소재 홍제사 표충비 표면에 땀이 나듯 물방울이 맺혀 흐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지난 14일 오후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소재 홍제사 표충비 표면에 땀이 나듯 물방울이 맺혀 흐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가장 최근에 표충비에 땀이 흘러내린 시기는 지난 2021년 1월 22일이다. 당시는 오후 1시부터 많은 땀을 흘려 다음날인 23일 새벽 5시까지 이어졌으며 아침 7시에 완전히 멈췄다.

/밀양=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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