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 가수원·월평도서관은 3월부터 지역 문화예술 작가와 지역주민(단체)을 대상으로 무료 갤러리 대관 서비스를 실시한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가수원도서관 1층 더 쉼(휴게공간), 월평도서관 1층 북카페 일부 공간에서 전시할 수 있다. 회화, 서예, 사진 등 12점 이내 작품을 최대 4주간 전시할 수 있으며, 레일 조명등과 레일 액자걸이를 기본 제공한다.
이외에도 그림책 원화 전시, 행사 참여자 작품 전시 등 도서관 자체 전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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