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네패스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네패스는 14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했다.
박형건 네패스 경영지원부문 사장은 “희망성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음성에 본사를 둔 첨단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네패스는 2013년부터 매달 50만원씩 희망풍차 정기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5년부터 적십자 희망성금을 기부하는 등 누적 기부금은 2억1000만원에 달한다.
이날 전달한 희망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물품지원 사업, 이재민 재난구호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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